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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감사에 나온 백종원 대표가 의원 질의에 대해 내놓은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12일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자신의 발언을 가감없이 털어놨습니다. 정 의원은 백 대표에게 \”백 대표님 가맹점이 손님을 다 빼앗아간다고 한다. 출점을 제한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백 대표는 이에 대해 \”가맹점을 잘 키워 점주가 잘 벌게 해 준 것뿐인데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다. 너무하신 것 아니냐\”고 반박했습니다. 백 대표는 \”골목상권과 먹자골목을 혼동하면 큰일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기획 : 정윤식 / 영상취재 : 공진구 / 편집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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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국정원 – 이직·커리어 – Blind
대기업 vs 국정원 … 둘다 붙으면 어디갈꺼야? … 투표참여320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IT 대기업 (삼성,네이버,카카오) 경력직. 국정원 …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5/11/2022
View: 4960
국정원 7급이면 모든 대기업보다 낫죠 : MLBPARK
어차피 대기업이 내 세울수 있는게 연봉인데, 국정원 7급은 공안직 7급이 받는 월급에 +…
Source: mlbpark.donga.com
Date Published: 8/5/2022
View: 9370
공무원 vs 대기업 선택은?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실제 국가부처 고위공무원 하고 농담하면서 일해본 대기업 실무자) … 보통이면 의치전/국정원/행정고시/회계사/컨설팅 펌 이런데로 많이 빠지고, …
Source: babo-economist.tistory.com
Date Published: 10/14/2021
View: 3867
요즘 .. 대기업vs 7급….jpg – 200708~202108 공무원 갤러리 …
과거에 있던 7급vs대기업 논쟁도 절대 삼전 하닉에 빗대는 건 아니었는데. … 행시>금감원,한근>7급 국정원=금공>하이닉스=국회8급=7급상위>삼전=7 …
Source: gall.dcinside.com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8171
국정원 사람들 대기업에 둥지 튼 까닭 – 일요시사
과연 국정원 출신 인사 영입에 열을 올리는 기업의 속내가 뭘까. 퇴직한 국정원 직원 4명 대기업 임원급으로 취업 사정기관 ‘살생부’에 오르내리는 …
Source: www.ilyosisa.co.kr
Date Published: 2/15/2022
View: 2296
[질문] 혹시 국정원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세여?
전 ee 학부 재학생인데 전자공학과 출신들은 국정원에서 무슨일을 하게 되져? … 국정원 면접이 어렵다는 대기업면접 뺨치게 어렵다는 소릴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Source: scieng.net
Date Published: 9/28/2022
View: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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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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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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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vs 대기업 선택은?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기술직? 일행직? 무슨 차이
(실제 국가부처 고위공무원 하고 농담하면서 일해본 대기업 실무자)
국가부처 마다 알 박히는 건데요.
행정직 + 기술직 같은 팀내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합니다.
겉으로는 다른게 없는데 그게 승진 이런거 나중에 요직에 못 가죠.
계속 그 직렬에서 움직입니다. 그게 편할 수도 있는데,,,
나이들어서 일행직들 정치하는거 보이고
일행직 출신들 40대 초중반에 옷 벗고 시장 군수 나가는거,,,
정계 진출하는거 보이면 눈 뒤집히죠…
그리고 젊은 놈이 군수 시장 올라가면 인사해야죠..
지시 따라야죠…
그래서 꿀보직이 일행직이라는 겁니다.
(실제 실화 경험으로 답변 다는 거에요)
서해안 중국어선 타고 넘어가서
낫들고 총쏘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중국 불법어선 사람 잡는일 = 해경이 하는일
매우 위험하구요. 힘들어요.
그리고 배타면 한두달 육지로 못 나와요 폰도 안터지는 경우도 있구요.
평생 도시에서 살기 힘들어요. 제주도나 지방 해안가 지역에서 거주해야 합니다.
서울대 갈 수능으로 경찰대학교 입학한 제 친구들 나중에 졸업하고 파출소장 나와서
1~2년 안에 다시 수능봐서 서울대 가고 / 휴직계 내고 사법고시 보고 다 그랬습니다.
현실 알려드립니다.
힘든 보직은 홍보를 잘하구요 (경찰, 소방관)
진짜 꿀 보직은 원래 서민들 잘 모르게 홍보를 잘 안해요 (일행직, 주요부처)
공무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것들이 다 그래요.
위표 이미지에서 숫자 = 성적 순위 입니다.
전통적인 국가직 7급 공무원 선호 부처 순위
– 금융감독위
– 국무조정실
– 공정거래위
– 문화관광부
– 국가청렴위
– 재정경제부
– 통일부
– 법무부
– 행정자치부
– 산업자원부
이정도가 됩니다.
순위가 아니고 예전 7급 합격자들 등수별로 선호부서
통계낸 결과입니다.
순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부처는
– 과학기술부
– 방위사업청
– 보건복지부
– 환경부
– 해양수산부
– 조달청
– 통계청
– 병무청
– 소방방재청
– 농촌진흥청
이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직렬 커트라인 때문에 낮게 형성되는 거겠죠.
공무원 공부
시작은 무조건 일반행정직으로 하세요.
하다 안되면 나중에 소방, 교정, 경찰공무원으로 돌리세요.
이유1: 대통령>소방청장=경찰청장=교정청장 서열 구조임
이유2: 군수,시장>소방서장=경찰서장=교도소장 서열 구조입니다.
행정부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40대 이후에 빚 보려면 공무원은 일행직 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과장 국장되어서 요직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회계, 재무, 인사처 등등)
1) 국가에서 정년까지 신분을 보장해 줍니다.
2) 대기업은 일찍 짤립니다., 공무원은 오래 다닙니다.
3) 조직자체가 경쟁이 대기업 만큼 치열하지 않습니다.
4) 국가 예산을 다룹니다. (이게 핵심임)
5) 국민의 세금을 예산으로 집행하면서 본인들이 갑의 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6) 국토개발, 지자체 지역개발 정보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 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5급, 7급 국가직의 경우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고 집행하는 위치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국가직 공무원이 되면 왜 좋은지
현실을 경험한 분이 쓴 글 몇개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9급: 말단 부터 일을 배우면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최저 직급이에요
– 7급: 중견 직급이죠. 몇년을 당기는 효과가 생깁니다.
– 5급: 국가직 사무관으로 신분이 달라요. 나중에 장차관 하는 사람들 입니다.
승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빠른 사람은 9급에서 6급을 10년 만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빠르죠;;;
그런데 그리고 나서 6급에서 5급 되는데 10년이 다시 걸려서
20년 만에 5급 되는 경우도 있어요.
20대 중반에 들어가서 40대 중반에 5급 되는 거죠.
실례를 든건데요.
실제 얼마가 걸리는 지는 예측할 수가 없어요.
실제로 9급에서 4급으로 정년퇴직할 동안에
똑같은 9급 동기는 사무관(5급)도 못달구 6급 주사로 정년퇴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7급도 인기가 굉장히 높은 이유가
한번 올라가면 6급 그다음 바로 5급 오를 수 있거든요.
행정고시 5급은
진짜 적게 뽑습니다. 그리고 기수라는 문화도 엄청세구요. 고시 엘리트 문화도 있어요.
바로 5급으로 시작해서 보통은 10년 일하고 4급 서기관으로 올라갑니다.
장관 차관도 나중에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각종 다양한 특권들도 보이지 않게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 하면서 대학을 다닐 수는 있는데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그리구 일해보면 매일 출근하고 주말에 쉬기 바빠서요. 병행하기 힘들도 현실적으루…
대학 안나오구 공무원 되도 차별은 없죠.
자동승진 년한 채우면 승진 되구요.
그런게 있는데
솔직히 좀 말씀드리면
공무원들도 그 안에서 파벌 인맥 학연 지연이 있습니다.
고향이 어디냐, 지방 공무원인 경우 엄청 따집니다.
특히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 대학교 어디 나왔냐.
그런거에 따라 사조직이 있어요. 무슨고 출신 모여라, 무슨대학교 출신 모여라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그런게 나중에 6급에서 5급 올라갈 때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들은 그런게 좀 남아 있어요.
그런데 일 잘하고 정치 잘하고 사바사바 잘하면
고졸 출신으로도 얼마든지 높은자리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대학교 갈 수능성적이면 일단 대학교 졸업을 하구
공무원이 되라고 말씀드리구 싶어요.
국가직 공무원와 국가 예산에 대한 글 하나 소개해 드리니 같이 읽어보세용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실제 젊은 시절 행정공무원을 꿈꿨고
나중에 대기업에 들어가 과천정부청사를 많이 드나들면서
3~4~5급 고시출신 국가직 공무원과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국가직의 통상적인 근무시간: 별도로 없고 야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업무가 만만치 않습니다. 기획을 많이 하는 일이기에 머리를 많이 씁니다. 해마다 국정감사 때 자료 준비하느라 죽어납니다. 8시~9시 넘어서 퇴근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 일반 사기업 보다는 좀 널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행정고시 시험을 위해 필요한 필수 자격증이라는 건 없어요.
고시를 위해 시험만 잘 패스하고 나중에 면접만 잘 보면 되는 겁니다.
3) 영어: 7급 9급과 다르게 영어시험은 좀 널널한 편히죠. 대체시험으로 토익 이런거 잘보시면 됩니다.
토익은 리스닝 495점, 리딩 495점 이기 때문에 문법이 좀 약해도, 요새는 영어회화 많이 배우고 원어민 강사로 교육 받고 미드많이 봐서 리스닝으로 커버해 자격 점수는 대부분 넘는 추세입니다.
4) 국가직의 장점
국가직의 장점 이라기 보다는 행정고시 출신 국가직의 장점이라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직이라도 하위직은 처음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관사에서 생활하며 고생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행정고시 출신의 장점은 대부분 바로 예전에 과천청사, 요새는 세종정부청사로 바로 들어갑니다.
5급 사무관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따로 자기 방, 자기 사무실이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부청사에 밟히는 게 5급 공무원이라서요. 그냥 일반 사무실 처럼 칸막이도 없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 줍니다. 위에 4급 팀장 서기관도 본인 전용 방, 사무실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국가직 행시 출신인 경우 1~2년씩 지방청이나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근무를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방으로 발령 나면 바로 비서 비슷한 사람이 딸리고, 전용 사무실 생기고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지방으로 발령나면 중앙정부에서 멀어져 한직으로 간다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가면 좋긴 한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반 태도 보이더라구요.
5) 현재 고졸 인데 스무살에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 물어셨습니다.
고졸이건 대졸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1차 시험 2차 시험 몇번 해보고 스스로 본인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행정고시는 정말 사람은 적게 뽑거든요.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다니는 왠만한 재학생 들 뿐만 아니라 인서울 대학교 명문학교 재학중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전부 공부좀 한다 싶으면 들이밀어 시험보는게 행정고시 입니다. 경쟁률 박터진다는 거죠.
몇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7급이나 9급으로 낮춰서 하향지원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이 안되는데 끝까지 5급 도전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안되서 폐인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행정고시랑
일반 7급 9급 시험이랑 공부하는 방법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행정고시 공부 오래 했다고
7급 시험으로 하향해서 바로 붙는 게 아니라서요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어 같은거 쥐약입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7급, 9급 영어시험 문제 열어서 한번 풀어보세요. 잘 안풀립니다. 문제가 미치도록 어렵게 나와요. 제일 힘들어 하는게 7급 9급 영어죠.
행정고시는 토익 이런거 잘보면 대체가 가능한데;;;
6) 토익과 토플의 차이점은
토익은 회사원들이 업무를 서로 하기 위해 만든 영어 시험이고
토플은 학자들이 서로 학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토익은 공부하기 쉽고요
토플은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그래서 일반 영어회화 + 회사에서 쓰는 영어 섞여 있는 친속한 토익(TOEIC)시험을 많이 봅니다.
막상 시험공부 한다고 덤벼보면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장문의 답변을 마치면서…
실제로 대기업에서 고시출신 고위공무원들하고 일해본 경험을 글로 쓴 것이 있는데
한번 쯤 읽어보세요.
공무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국가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글입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서울시 7급 vs 검찰직 문의 (서울이 고향인 여성)
실제로 국가직 공무원 여러 부처와 일해본 경험과
주변에 검찰사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친구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릴께요.
질문 하신 분께서
검찰사무직이 적성에 맞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주변에 검찰이나 법원에 누가 일을 하고 계신 가족이 있어서 잘 아신다면 OK입니다.
그런데 검찰사무직이 겉으로는 파워있어 보이고 어디가서 내세울 직장은 맞는데
안에서 일하는 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검찰사무직 실제 하는 일, 스트레스 이런거 찾아보시면 알게 될 꺼에요.
보직을 어떻게 맡느냐에 따라 다른데 검찰일이 쉬운 편은 아니에요.
다만 가족한테나, 어디 친구한테나, 지역에서 검찰다닌다고 하면
그 파워가 엄청 센거죠
서울시 7급을 볼께요.
정말 좋죠 집도 가깝고 서울시청에 근무할 수도 있고 구청에 근무할 수도 있구요.
예전에 서울이 공무원 3% 해서 추려서 공공근로 시키고 이렇게 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공무원 신분이라서 좋은 점이 많아요.
집이 시골이라서 서울에 아무것도 없이 7급을 합격하면
공무원을 해도 월세내고 워하고 남는게 사실 없는데요.
서울에 집이 있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하면 서울시 7급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남에 보았을 때는
검찰7급이 훨씬 좋구요.
그 다음이 서울시 7급 입니다.
둘다 붙으면 몇년 다니다가 6급 승진하면 굉장히 요직도 거칠 수 있고
나중에 사무관도 되구요.
실제 결혼정보회사 점수표를 보면 검찰 7급이 서울시 7급보다 약간 높아요.
그런데 그건 남자 기준이구요.
실제로 정년 까지, 또는 정년 직전 명퇴까지 20~30년 바라볼 생각이면
생각을 잘 해보셔야 할 꺼에요.
제가 볼 때는 서울시 일행직 7급이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검찰사무직 합격했는데 지방에 연고도 없는데 뜬금없이 발령이 나면
근무하기 좀 어려우실 꺼에요.
보통 서울이 고향인 분들이 지방에서 근무하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고향이 지방사람이면 크게 상관없는데
지방에서 근무하면 향수병 비슷한거 온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잘 하시길 바랄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정원/감사원 이런거 어떻게 해요?
상관없음. (간첩만 아니면)
오히려 중국말 잘해서 중요할 수도 있음 (중국 파견 많이 나감)
1)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
2) 명문대 진학
3) 명문대 중앙도서관에 국정원 스터디 모임 상시 모집 있음
4) 거기 들어가면 정보 공유되면서 공부 하는거
5) 어어어 하다가 합격
6) 들어가서 낙하산 훈련 이런거 국정원 직원 그냥 되는거
7) 체코 이런데 해외파견 많을 수도 있음
실제 국정원 합격한 친구 실화임
상세한 건 말하면 철컹철컹 이라 이상 끝.
파이팅!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명문대 생 9급 공무원?
– 머리 좋으면 명문대는 그냥 가는 거고…
– 명문대 나왔다고 공무원 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 전혀 별개의 문제 인데요?
– 그리고 명문대 생들 중 일부가 9급 치는 거고…
– 보통이면 의치전/국정원/행정고시/회계사/컨설팅 펌 이런데로 많이 빠지고, 7급 정도…?
– 제 주변만 봐도 9급은 단 한명도 없는데요. (메이저 학과 아니구요…)
– 그리고 5급 사무관 되면 대기업 부장 보다 훨씬 나아요. 현실입니다.
https://www.mofa.go.kr/www/brd/m_4180/list.do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외교관? 정치인? 기자?
명목상으로는 없죠.
그게 만약 명문화 되어 있으면
독재 국가죠…
그런건 없는데…
외교관 파견 나가는 거 잘 보세요.
특히
미국 / 일본 / 영국 / 중국 / 체코 이런데.
외교관 스펙 열어보세요.
특정 신문사
정치부 기자 + 선거 도와준 출신이 자주 발령납니다.
언론사 국장 + 정권 탄생에 도움 준 사람
주요국가 외교대사로 나갑니다. 외무고시 안보구요.
정권 바뀌어도 똑같아요.
확인해 보세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림요..
(특정 정치인 공격하려고 답변단 거 아니고,,, 모든 정치 정권이 엽관주의라 그렇다는 뜻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임…)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영사직, 해외 외교관 나가면 어떻게 살죠?
1) 서울 한남동 가보세요.
2) 양지 바르고
3) 안전하고
4) 수도 핵심지 여야 하고
5) 인프라 뛰어나야 하고
6) 청와대랑 가까워야 하고
7) 치안이 좋아야 하고
=> 결론은
=> 수도 + 핵심지 + 재벌들 사는 풍수지리 좋은 곳
=> 서울 용산 한남동 일대 위치하는게 그 이유임
다른 나라 가도 대사관 모여 있는 곳은
다 수도 핵심지 입니다.
(거주 경험자 입니다.)
끝.
[공무원 6급 5급 연금 차이 많이 나나요?]
명목상 연금은 많이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은퇴후 소득 없는 상황에서는
한달에 10만원도 매우 커요. 삽겹살이 몇근 이에요… (실제로 은퇴하면 이렇게 계산 하게 됩니다.)
연금 말고 뭐 없으면 그게 전부라서 그래요.
50만원 차이면 1년에 600만원 이네요.
해외여행 부부가 호화롭게 1번 할 돈입니다.
25만원 이면 1년에 300만원 이네요.
제주도 여행 호화롭게 3번은 다녀오겠네요..
그리고 90살 산다고 치면
50만원 X 360개월 = 1.8억 이네요;;;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지방직은 특히 6급 -> 5급 올라가는거 조온나 치열합니다.
9급에서 시작하는 사람들 말하는 거에요.
옛날에는 그거 로비질 정치질 진짜 극악이었습니다.
후배가 막 치고 올라가요. 군 단위 보면 5급 과장 몇 안됩니다. 열댓명 되지요.
거기서 한칸 더 올라가면 부군수고, 군수 선거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권력투쟁 쩔어요.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요;; (실제 내막 다 알고 답변 달아드리는 겁니다…)
한두개 지자체만 해당되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개 지자체 고위직 제가 다 겪어 봄
실화임… ㄷㄷㄷ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 고위직,장차관,정치인들 비자금으로 실제 투기하는 방법
http://naver.me/xsAPmDS7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면접 통과해본 사람)
[자소서]– 흙수져는 : 어떻게 쓸까 고민
– 금수져는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충 때려넣어도 패스되는게 서류 자소서
(실제 대기업 공채 동기 실화임… 600억 재산가 자녀 실제 대기업 동기)
(자소서는 면접 때 방어할 정도로만 + 장황하게 컨셉질 + 겨울에 눈 내리는 소리만 쓰는거)
[NCS 인적성]NCS 인적성 문제? 그거 봐도 모르면 괜히 부여잡고 시간 낭비 하지말고…
그냥 패스하세요. 문제집들 기출문제 변형해서 쓰레기 같은 질문 많아요.
실제 시험에서 그런거 부여잡고 시간 낭비하면 광탈 납니다. 조심하시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인적성 검사 개인적인 의견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 통과해본 사람)
– 도형 맞추기 / 산수 아이큐 테스트 / 상환 판단력 등등
– 문제 엄청 많이 주고 + 시간 적게 줘서 = 싸이코패스 거르고 / 그 기업에 맞는 두뇌 찾는 거에요
– 그거는 준비이런거 사실 소용이 없습니다.
– 그냥 생긴대로 나오는 거에요. 인적성 시험 기출문제 대충 몇번 보고 들어가세요.
– 나한테 맞는 회사에 합격 되는 거구요 / 인적성은 회사 자체 알고리즘으로 거르는 거라
– 나중에 합격해서 신입사원 교육 가보면
– 특히 그룹 연수 이런거 = 비슷한 사람끼리 계열사 마다 모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게 인적성으로 걸러져서 그래요.
– 생긴대로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삼아 기출 이런거 대충 풀어보고 가세요.
– 풀어봐도 솔직히 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수학 공간 모형 맞추기 이런 건 좀 도움이 됩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연봉 20억 받는 전무급 임원 면접 들어가면?
1) 면접 직전 마음가짐 : ‘뽑거나 말거나 시-발’ 이런 자세로 들어가면 말이 잘 나옴.
2) 면접 정작 들어가서 : “뽑아만 주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이런 자세
3) 최종 합격하면? : “응 네?… 면접때 한 말 기억안나요.” 나몰라라 그냥 편한대로 생활. 통수 개꿀
끝. ㅅㄱ
-임원면접-
서류 1차 – 실무까지 합격하고 나서 이제
임원면접 남으셨잖아요.
임원들 자소서에 나온 스펙 이런거 잘 안봐요.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 뜻…)
어차피 아래에서 어느정도 다 거르고 올라온 최종 면접자 들이라서요…
임원들 토익점수 500점도 안나오는 분들 많아여,,,
해외영업 해외파견 이런 임원들 아니구 국내 기준으로 말하는 거에영…
그리구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본인들 젊을 때 생각해보면 지금 면접 올라온 사람들 스펙들 다 장난아니거든요. 여기까지 올라와 있으면 기본 스펙 실력들은 다 또이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원 면접은 그 사람 인성을 주로 봅니다.
임원 면접에서는요…
대기업에서 일 잘할 놈인지 못할 놈인지는
몇마디 딱 해보면 견적 나와여;;
말해보면 바루 알아용.. 곱게 컸는지, 고생했는지, 깡다구는 있는지, 회사생활 잘 할 넘인지,
아니면 조금 버티다가 퇴사할 넘인지…
보통 임원면접 기술면접 몇시간씩 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심지어 1박2일도 하죠…
다 나와요. 그래서 그런거 보는 거에영;;;
그래서 그날 몸 컨디션 좋게 하시구요.
예측하지 못한 돌발질문 이런거 많이 할꺼에여.
(스펙, 지식등이 필요하지 않은 사사로운 질문들 같은거 말하는 거에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가예산과 대기업과의 관계 ㄷㄷㄷ
대기업이 국가에서 1000억짜리 건설사업을 수주를 합니다.
수주는 대기업 건설사가 하죠 = 대기업
1000억 받아서 150억 15% 남기고
850억으로 사업을 합니다.
인건비 이런거 빼고
700억 원청에 턴키로 사업을 줍니다.
대기업 -> 원청으로 사업 발주
대기업 갑, 원청 을
원청은 700억 받아서 다시
-> 하청으로 600억에 일감을 줍니다.
원청 갑, 하청 을
대기업 갑, 원청 을, 하청 병
또는
공무원 갑, 대기업 을, 원청 병, 하청 정
이렇게 계층구조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이 힘든 거에요.
대기업 구매팀 젊은 대리 과장한테 굽신굽신 거려야 됩니다.
X같아요.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40대 중반 되면?
대기업 오래 다녀서 승진 밀리고 후배가 승진했을 경우
(뉴스에 40대 임원 발탁 운운 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후배가 승진했는데 내가 회사 안 나가는 경우
보통 이런 경우는요.
회사에서 암묵적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버텨서
그냥 한직으로 내몬 거에요.
대놓고 나가라고 못하거든요.
회사는요.
대기업이면 더 그렇죠.
사내 정치에서 밀리신 걸 수도 있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젊은 피로 임원이 물갈이 되고
아래로 좌천이 되시는 건데
그렇다 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르지는 못해요
고용법이 있어서요.
소송걸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퇴직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지방으로 보낸 거구요.
지방에 가시면 빡세게 일 안하실 꺼고
대충 대충 일하면서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을 하게 되실 꺼에요.
공무원 공공기관은 전관예부나 고위직 임원은
다른 좋은 자리로 보내서 끝을 좋게 만드는데
사기업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사내정치가 진짜 무시무시 하거든요.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몰라요;;
계속 안나가면 그냥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 하는 거에요
그거 누가 뭐라 안해요
단 눈치는 주죠.
본인보다 젊은 사람이 임원이 되었고 상급자가 되면
으례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에서는요..
대기업에서는 안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거 엄청 심해요 권력 투쟁;;;
왜냐면 한두명만 제치고 올라가면
연봉에 2배 3배 막 오르거든요.
부장 -> 임원 -> 등기임원 -> 전무
한 단계마다 연봉 권한 특권 엄청납니다.
퇴직금 가중치 자체도 달라요.
일반 직원 1년에 퇴직금 1개월치,,,
임원은 1년 일하면 퇴직금 3개월 ~ 6개월치 막 쌓아줘요.
장난아니죠;;;
살인적인 인사평가 방법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기업 인사평가 과정 소름….
실제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경험하고 나중에 인사평가를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험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정량평가 몇%
정성평가 몇%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거요.
위에 팀장하고 임원이 정하기 그냥 나름입니다.
다 똑같이 같은일 하고 크게 사고 안치면
정량평가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정성평가를 보겠습니다.
회사 상대평가 맞죠? 대기업은 대부분 상대평가 입니다.
SABC이런식으로 퍼센티지 나누죠.
위에 SA 등급 20%
하위 CD 등급 20% 주라고 상대평가 지침이 내려오면요
팀원 50명이면 10명 10명씩 줘야 합니다. 나머지 30명은 B죠
팀원 20명이면 4명 4명 줄 수가 있습니다.
그거 조율하라고 정성평가 비율을 주는 거에요.
일단 SA중에서 특히 S같은 경우
작년에 승진한 사람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승진 앞둔 사람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CD 하위 주는 경우는
일단 사고친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구요.
작년에 승진했으니까 올해 니가 받아라
내년에 AS 줄께 하고 술 한번 사주고 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평가등급 돌린다고 합니다.
다 비슷한데 누굴 줘요.
만만하고 착하고 작년에 승진한 사람 그냥 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SA줘서 연봉 상승률 복구되게 해주는 거죠.
(그러다가 인사발령나서 팀장 날아가고 새 팀장 왔는데 사이 안좋고 하면 또 CD 맞고)
(인사팀에서 저성과자로 강제 분류되서 짤리기도 하죠. 이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반대로
SA 같은 경우는
특히 S등급 같은 경우는 20명 부서면 2명, 3명만 줄 수가 있어요.
누굴 줄까요? 특출나게 실적이 좋으면 줄 수 있겠죠.
그런데 다 비슷하다면?
올해 승진을 앞둔 중요한 사람을 일단 주구요.
작년에 의리로 D돌려 받은 직원 줄 수도 있습니다.
1명이 남아요. 그럼 누굴 줄까요?
네…
일 비슷비슷하게 한 직원 중 나랑 친한사람 그냥 부릅니다.
술먹자고 해요
“야. S 하나 남는데 너 줄까? 대신 성과급 50% 나누자”
이렇게 딜을 합니다.
소설같죠?
실제로 일어납니다.
팀장하고 그 S대상자가 친할 경우에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팀장하고 임원하고 친한 경우고 그게 성립이 됩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같이 회사생활 하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리나서 이직해 온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게 정성평가라는 거에요.
다른 직원 사이에서 평판 좋고 일도 잘하는 직원 들 중에서
S는 그런 직원이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서 묵묵히 일 잘하는 직원보다
대충 일 평균만 하고 사바사바 잘하는 직원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요.
대한민국 사회 좀 더럽습니다.
정치를 해야 회사생활을 편하게 오래 할 수 있구요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결국 번아웃 오거나 퇴사를 일찍하거나
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후배가 팀장되고 임원달고 있거든요;;
참 웃겨요
대기업 사옥은 꼭대기 부터
– 사장실
– 인사팀
– 법무팀
– 회계재무팀
– IR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조단위 이상 매출 나오는 대기업의 경우 개미처럼 일만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나오면 몇백억 추징 당하고
각종 대관업무 행사 이런걸 해야 하는데
사장실이 1층에 있고 중간층에 있으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은행에서도 다 정장 빼입고 지점장실 꼭대기 해놓는 이유가
바로 고객이 찾아왔을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고객이 대기업 찾아가고, 공무원들이 대기업 사옥 방문했는데
꼭대기 으리으리하게 차려놓고 대접해야 좋아하지
누가 1층 2저층에 사장실 있으면 와~ 순박하고 좋으시네요~ 할것 같나요?
대한민국 체면 사회입니다.
그리고 저 대기업 직원이 쓴 글을 보면 더 내부자글 있죠
꼭대기에 만들어 놓고 사장실-인사팀-법무팀-회계재무팀 이렇게 몰아놔야
윗대가리들이
– 회사돈 횡령하고
– 노조 와해하고
– 각종 대관업무 정치인 로비, 그리고 언론사 관계 유지 IR팀 법무팀
이런게 유기적으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기업 사옥 꼭대기는 무조건
사장실 비서실 인사팀 법무팀 IR팀 회계재무팀 이렇게 구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대기업 그룹 신입사원 연수 가면 발생하는 일]
단점
– 집단적 세뇌 작업이 맞습니다.
– 모든 회사는 신입사원 세뇌 비슷한거 시킵니다. 기업총수 영웅화 시키구요. 기업관 이런거 다 외우게 합니다. 달달 외워야 해요. 세뇌당하는 겁니다.
– 또 기업만의 독특한 문화도 세뇌 시킵니다.
– 그래야 서로 일할 때 협치가 잘 일어납니다. (이것도 세뇌하는 이유임)
장점
– 신입연수 들어가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강의를 받습니다.
– 세뇌도 받지만 다양한 강의, 비지니스매너, 회사생활, 다양한 유명한 강사들 강연 듣습니다. 눈물 쏟는 인문학 강의 이런거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먹는거 간식 이런거 잘 나옵니다. 초년생은 진짜 행복해 집니다.
– 신입 동기들 끼리 우애가 돈독해 집니다. 그 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은 평생을 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이직해서도 마찬가지임
– 눈 맞아서 사내커플도 가능합니다. 막 면접보고 들어온 젊은 남녀들이라 호감 생기면 사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 수업듣고 밥다 먹여주고 강의듣고 (좀 빡세긴 하죠) 월급 목돈 쥐어줍니다. 한것도 없는데
– 특히 1월에 발령이 나면 신입교육 2~3개월 받잖아요. 그럼 연수받으면 설날 떡값까지 들어옵니다. 그럼 몇백만원 되는 거죠.
결론
– 정권 정치랑 똑같습니다. 세뇌 비슷한거 해서 모든 직원이 비슷한 공감대를 만들어 주고, 기업만의 문화를 가르쳐 줘야 부서발령나서 충돌이 서로 많이 안 일어납니다.
– 국민을 어느정도 세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야 회사 굴리는데도 좋습니다.
– 나중에 5년차 10년차 직원되어서 돌이켜 보면 세뇌당하면서 신입교육 받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란 걸 깨닫습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http://naver.me/5fSYxROg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일반인 자비출판 -> 6위 경제베스트셀러)
일반회사와 은행을 모두 경험한, 저자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너무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 자영업자-사회초년생-직장인-결혼증여-노후부동산-경제관념 등 사회계층을 총 망라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경제 비법 알차게 담겨있는 마법같은 책,
바보아저씨의 바보 경제학,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온라인(다음,네이버) 합산 구독자 60,000명,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생활경제의 정석! 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꼭! 겪게되는 누구나 공감되는 생활경제 이야기가 1권, 2권 총 600 페이지 분량으로 방대하게 집대성 되어있다.)
– 5대 은행 시중은행 근무
– 5대 그룹 대기업 근무
– 생활경제 칼럼니스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국정원 사람들 대기업에 둥지 튼 까닭
‘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시나리오
[일요시사 정치팀] 정인균 기자 = 헌정 역사에서 역대 특별검사팀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들은 몇몇 전직 대통령을 구속시켰고 국내 굴지의 기업 오너들을 처벌했으며, 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들을 시원하게 해결하곤 했다. 그런 탓에 정치권은 특검을 ‘여론 전환용’으로 자주 사용한다.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사례가 그렇다. 요즘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분위기는 뒤숭숭하기만 하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기소당했기 때문이다. 대선 사건 공소시효가 끝나기 하루 전인 지난 8일, 검찰은 이 대표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대표의 재판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재판장으로 그 결과는? 가만히 있을 민주당이 아니었다.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이뤄지고, 곧이어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대한 기소마저 구체화되자,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도 같이 구체화하겠다고 나섰다. 검찰의 ‘수사 의지’가 한쪽 진영에만 쏠려 있다는 것이 ‘김건희 특검법’ 강행의 이유였다. 민주당은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이 깊어져 있는 상태다. 수사를 맡은 경기남부경찰청은 검찰의 성남FC에 대한 보완 수사 지시로 몇 개월간 재수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측은 이 대표가 제3자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을 지었다고 언론에 알렸다. 제3자 뇌물 공여죄란 공무원 또는 중재인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제3자에게 뇌물을 ‘공여’하게 하거나 ‘약속함’으로 성립하는 범죄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성남FC의 구단주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성남FC는 본래 통일교 산하에 있던 ‘성남 일화 천마 축구단’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통일교가 점차 축구단에 지원을 줄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2013년에 구단 매각을 전격 추진했다. 이미 명문구단으로 자리 잡은 성남 일화를 매각한다고 선언하자, 성남시민들로 구성된 구단 팬들이 반발했다. 팬들은 성남시에 구단을 사줄 것을 권유했고, 성남시는 그 요청을 받아들여 성남 일화를 사들였다. 성남 일화가 성남시민의 성남FC로 바뀌는 과정에 이 대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대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뒤, 2014년 재선에 성공해 총 8년간 성남시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당시 야당 성남시의원들의 구단 매입 반대에 맞서 이 대표는 “운영비를 기업 후원금으로 대체하겠다”고 호언장담해 시의회를 설득해냈다. 결국 이 대표는 말을 행동으로 옮겼다. 그는 실제로 170억가량의 후원금을 성남FC에 유치시켰다. 성남FC에 후원금을 지급한 주요 기업들은 총 6곳으로 ▲두산건설(55억원) ▲네이버(39억원) ▲NH농협은행(36억원) ▲분당차병원(33억원) ▲알파돔시티(5.5억원) ▲현대백화점 판교점(5억)이다. 지난해 경찰 조사 때 6개 기업의 혐의는 모두 ‘무혐의’ 결론이 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경찰의 재수사로 두산건설의 후원금 55억원만큼은 ‘제3자 뇌물공여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이 대표가 55억원의 후원금에 대한 대가로 두산 측이 소유한 병원 부지 3000여평의 용도변경을 허가해줬다고 판단했다. 성남시가 허가한 용도변경을 통해 두산 측이 막대한 이익을 챙길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성남시는 당시 용도변경을 허가할 때, 두산건설 땅의 용적률과 건축 규모 등도 3배가량 높여줬다. 야당 대표 잇단 기소에 영부인 물고 맞불 새 범죄 정황 드러나…“김건희도 위험하다” 이로 인해 1991년 처음 두산 건설이 매입할 당시 가격이었던 70억여원의 땅이 현재 1조원가량으로 막대하게 상승한 상태다. 약 100배 이상의 이익이 두산건설에게 돌아간 셈이다. 즉, 두산건설이 성남시로부터 땅값의 약 100배 이상 오른 ‘특혜’를 받은 것, 그리고 그 두산건설이 성남FC에 55억여원의 ’후원금’을 제공한 것까지는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 사실들을 ‘제3자뇌물공여죄’에 적용할 수 있냐는 것에 대해선 법리적 해석이 갈린다. 경찰은 해당 건을 ‘이 대표가 성남FC에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성남시민들의 지지를 얻었고, 그가 정치인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치적 이득을 취했다’고 봤으며 성남FC를 뇌물을 받은 ‘제3자’로 봤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에 무리가 있다는 반대 의견도 거세다. 스포츠구단에 대한 ‘운영 후원금’을 받은 것까지 문제 삼으면 정치 행위의 범위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다. 민주당에선 그런 해석에 수사기관의 ‘의지’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와 만난 민주당 중진 의원실 관계자는 “다분히 정치적인 수사 행태로 보인다. 사실 성남FC 사건은 2018년 처음 신고가 들어간 오래된 사건”이라며 “지난 몇 년간 수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이 대표의 정치적 위치에 따라 수사 속도가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도지사 시절 당선 무효형을 받았을 때는 또(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냈다가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됐을 때는 수사를 ‘불송치’로 마무리지었다”며 “그러다 다시 이번 대선에서 지고, (이 대표가)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재수사 후 ‘제3자뇌물죄’를 적용시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 사건을 이 대표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입맛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게 그의 주장이다. 민주당 내부적으로 이대로 간다면 이 대표의 나머지 혐의들도 모두 수사기관의 입맛대로 판단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렇듯 민주당의 걱정은 수사기관의 ‘수사 의지’가 한쪽에 쏠려있다는 의심에서 출발한다. 검찰 측은 이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를 기소할 때 ‘새로운 근거가 많이 나온 점’을 기소 이유 중 하나로 들었다. 그러나 ‘새로운 근거’는 최근 김 여사에 대한 의혹에도 나온 바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새로운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보도된 녹취록에는 따르면 증권사 담당직원이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고 김 여사가 구매를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새로운 근거? 녹취록 폭로 직원이 김 여사에게 “오늘도 도이치모터스 살게요. 2500원까지”라고 말하면 김여사가 직원에게 “아 전화왔어요? 그럼 좀 사세요”라고 말하는 대화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 “이모씨가 주식을 잘한다는 말을 듣고 수익을 내달라는 취지로 아내(김건희 여사)가 계좌를 맡긴 것이고 도이치모터스 주식도 이씨가 알아서 산 것”이라고 해명한 것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이다. 해당 발언은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때 했던 것으로, 이번에 기소된 이 대표의 발언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수사가 압박을 받자 지난 5일 윤 대통령 또한 ‘허위사실 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 여사에 대한 새로운 정황이 나왔으니 범죄가 성립한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측은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저지른 범죄에 대한 고발이고 이는 9일 공소시효가 종료된다”며 “대법원 판례에 의해 대통령 재직 시에는 소추받지 않아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다만 퇴임 후 얼마든 수사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9일 전 접수한 것”이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제 김 여사가 남았다.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아직도 수사 중이다. 그러나 수사 기간 동안 검찰 내부에서 여러 의견이 난무했고, 갑론을박 끝에 최근 ‘무혐의’로 결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맡은 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팀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 등 여러 참고인으로부터 김 여사와 관련한 유의미한 증언을 확보하지 못했고, 뚜렷한 증거 확보에도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적으로 소환조사까지 검토했지만 내부의 의견 차이로 이마저도 무산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검찰이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에 무게추를 두고 특검 카드를 빼들었다. 윤정부의 수사기관은 여러 정황상 믿을 수 없으니 신뢰할만한 특별검사를 임명해 수사를 맡기자는 취지다. 또 민주당은 특검이 주가조작 의혹에 더해 지난 5일 무혐의 결론을 받은 허위경력 기재 의혹, 코바나 컨텐츠 전시회와 관련한 뇌물성 후원 의혹 등을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검법 수사 대상에 대해 민주당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등 주식 거래를 통해 부정한 이익을 획득했다는 의혹, 김 여사가 대학교 시간강사·겸임교원 지원 시 고의적·상습적으로 학력 및 근무경력을 위조한 이력서 등을 통해 사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본회의까지 속전속결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 법안에 따르면, 특검 임명 시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교섭단체에서 2명을 추천하고 그중에서 1명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했다. 이는 사실상 민주당이 추천한 인사 2명중 윤 대통령이 지명하는 형태다. 특검팀의 규모는 약 65명 규모로 제안했다. 활동기간은 임명된 날부터 20일간 직무 수행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고, 준비기간이 끝난 다음 날부터 70일간 수사할 수 있다. 그러나 최종 가결까지는 불가능에 가깝다. 우선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까지도 매우 까다롭다. 최초 발의된 모든 법률안은 해당 법을 소관하는 각 상임위에서 일일이 심사한 후에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로 넘긴다.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법을 법사위에서 최종 심사한 후에 본회의로 보내는 방식이다. 상임위 통과나 법사위 통과가 되지 않으면 본회의까지 가지도 못한다. 발의된 법 중 대부분의 경우는 상임위 단계에서 막혀 오랫동안 계류되거나 폐기된다. 상임위를 통과하더라도 법사위에서 막히면 이 또한 폐기되기 마련이다. 여기서 법사위원장의 역할이 막강하다. 법사위원장은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법안들을 본회의에 올려 보내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법사위원장이 마음만 먹으면 법안 처리 속도를 내게 할 수도, 지연시킬 수도 있다. 심지어 거부할 권리까지 주어진다. 국회 후반기 원구성 전,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크게 대립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기나긴 싸움 끝에 제21대 국회 하반기 법사위원장 자리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에게 돌아갔다. 이 때문에 정통한 방법으로는 ‘김검희 특검법’을 본회에 상정하는 게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민주당 측 내부 인사는 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시다시피 ‘그냥’은 법사위를 통과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패스트트랙으로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스트트랙은 ‘식물 국회 방지법’의 일환으로 도입된 방법이다. 패스트트랙을 이용하면 법사위 심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본회의로의 상정이 가능하다. 법사위원 60%, 또는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60%(180명)의 동의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은 총 169명으로 180석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법사위 구조상 조정훈 역할 주목 대통령 거부하게 만드는 게 목표? 이 때문에 민주당은 ‘법사위원 60%의 동의’를 노리고 있다. 전체 법사위원 정수 18명 중 민주당 의원은 10명이다.나머지 8명 중은 국민의힘 의원이 7명이고,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포진돼있다. 이 비교섭단체 의원 한 명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다. 그가 이번 특검법에서 ‘키맨’으로 자주 언급되는 이유다. 민주당은 조 의원을 포섭할 것을 이번 특검법 통과의 주요 전략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조 의원은 그런 민주당 전략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민주당에 친화적인 태도를 취했던 조 의원이 지난 검수완박 강행 처리 때부터 민주당에 반기를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조 의원은 지난 4월 본인의 SNS에 “(검수완박이)완수된다고 해서, 정말 부패권력 척결이 가능해질까”라며 “개혁방식을 두고 한국사회가 분열하더니 이제는 개혁의 진정성을 의심받을 정도로 ‘정치 편가르기’의 영역이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후 각종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검찰을 개혁하자는 취지 자체를 의심하고, 이것이 결국에 불가능할뿐더러 검찰개혁을 미끼로 민주당이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검수완박 반대로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저지를 위해 필요한 180석에 1석이 못 미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그는 당시 “나는 필리버스터 저지에 동참할 뜻이 없다”며 “검찰개혁 의제가 최우선 의제가 아니라고 확신했기 떄문이다. 지금은 민생이 극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때의 반대가 이번에 다시 되풀이되고 있다. 조 의원은 검수완박에 이어 김건희 특검법 또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현 가능성조차 극히 낮은 특검법을 발의해 민주당이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의심에서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특검법은)현실성이 없는 경로라는 것을 민주당도 잘 알고 있다”며 “이건 결국 과정에서의 소음을 노린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에 내가 초대받은 적도 없고 참가하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그 쇼 포스터에 ‘출연 조정훈’ 이렇게 써놓으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의 말대로 특검법이 최종 공포될 리는 만무하다. 조 의원의 전격적인 동의로 본회의에 상정된다 하더라도 ‘대통령 거부권’이라는 문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실 본회의에 상정하기만 하면 가결까지는 일사천리다. 본회의에서 법안을 가결하려면 전체 과반 출석에 과반 동의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원내 1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 의석수는 전체 과반이 훌쩍 넘는다. 그러나 대통령이 가결된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 전체 과반이 아닌 국회 2/3의 동의(200표 이상)가 필요하다. 현재 169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표는 200표 이상의 동의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친야 성향 정당들의 표를 더한다고해도 170석을 간신히 넘기는 정도다.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돼있는 상태에서 뭐하러 인력 낭비를 하느냐는 것이 조 의원의 일관된 주장이다. 소신이냐? 타협이냐?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지난 15일 본인의 SNS에 “거두절미, 의원님의 소신을 존중한다”면서도 “조 의원이 어떻게 국회에 들어오게 됐는지 한 번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일갈했다. 더불어시민당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된 뒤 시대전환으로 복귀한 조 의원의 이력을 지적한 것이다. 조 의원의 결정을 민주당이 과거의 이력을 들어 겁박하고 있는 가운데, 조 의원이 소신을 지킬 수 있을지 정계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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